우리말 속담 사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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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준생이라면 필히 알아둬야할 것이 주요 우리말 속담입니다. 본 페이지에서는 우리말 속담을 ㄱ,ㄴ,ㄷ 순으로 분류하여 찾아보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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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담 사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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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
미운 사람일수록 더 친절히 해야만 감정도 상하지 않고 후환도 없다는 말.
세월이 약이다
오랜 세월이 흐르면 크게 마음이 상하여 고통스럽던 일도 저절로 잊혀지게 된다는 뜻.
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
안 좋은 일이 있었던 그 자리에서는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엉뚱한 사람에게 화풀이를 한다는 말.
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
서로의 믿음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에게 이로우면 가깝게 사귀고 필요하지 않으면 멀리한다는 말.
배 먹고 이 닦기
배를 먹으면 이까지 하얗게 닦아진다는 뜻으로, 한 가지 일에 두 가지 이로움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
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쓸모 있는 것으로 만들어 놓아야만 비로소 그 가치가 있다는 뜻.
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랴
사람이 아무리 가난해도 굶어 죽지는 않는다는 말.
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
자기의 큰 흉은 모르고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.
품 안에 있어야 자식이라
부모만 따르던 어린 자식이 클수록 부모로부터 멀어짐을 느낄 때 쓰는 말.
강 건너 불 보듯 한다
자신과 관계가 없는 일처럼 전혀 걱정을 하지 않는다는 뜻.
한 술 밥에 배부르랴
무슨 일이든지 처음에 큰 효과를 기대하지 말라는 뜻.
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
몹시 궁색한 사람에게도 언젠가는 좋은 때가 온다는 뜻.
그 아비에 그 자식이다
아비가 못된 사람이면 자식도 못된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.
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
철 모르고 아무에게나 함부로 덤비는 것을 뜻함.
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
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을 제대로 진행시킬 수 없다는 뜻.
호박이 넝쿨째로 굴러 떨어졌다
뜻밖에 좋은 일이 한꺼번에 생겼다는 말.
개팔자가 상팔자라
편하게 먹고 자는 개가 부럽다 함이니, 자신의 일이 힘들고 분주하고 고생스러울 때 쓰는 말.
꿩 먹고 알 먹는다
한 번에 여러 이득을 얻음.
내 코가 석 자다
내 사정도 급하니 남의 사정 봐줄 여유가 없다는 뜻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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